‘이게 넘어간다고?’ 오타니, 괴력의 시즌 42호 대포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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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홈런포가 주춤했던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의 대포가 터졌다.
오타니가 시즌 42호 홈런을 폭발시켰다.
오타니는 스트라이크 존보다 훨씬 높게 오는 95마일 패스트볼을 힘껏 들어 올렸고, 이는 타구 속도 109마일-비거리 437피트의 대형 홈런으로 이어졌다.
오타니는 헬멧이 벗겨질 만큼 들어올리는 스윙으로 시즌 42호 홈런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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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홈런포가 주춤했던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의 대포가 터졌다. 오타니가 시즌 42호 홈런을 폭발시켰다.
LA 에인절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에인절스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0-0으로 맞선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텍사스 존 그레이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때렸다.
오타니는 스트라이크 존보다 훨씬 높게 오는 95마일 패스트볼을 힘껏 들어 올렸고, 이는 타구 속도 109마일-비거리 437피트의 대형 홈런으로 이어졌다.
이는 지난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3경기 만에 나온 홈런이자 이달 3번째 대포. 오타니는 이 홈런으로 다시 타격에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타니는 당초 이날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피로감을 호소해 선발 등판을 거르기로 결정했다. 오는 24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출격할 예정이다.
단 이는 선발투수로 나서지 않는 것일 뿐이다. 오타니는 이날 경기와 마찬가지로 타자로는 계속해 경기에 출전할 전망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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