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S전선아시아, 자사주 전량 매도 결정에 급락
양지윤 2023. 8. 17.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전도체 테마주로 꼽히며 최근 주가가 급등한 LS전선아시아가 자사주를 모두 매도한다는 소식에 16%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1분 현재 LS전선아시아(229640)는 전 거래일보다 15.95% 내린 1만4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전선아시아는 전날 자사주 39만7303주 전부를 이날일부터 25일 사이에 시장에서 매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전체 발행주식의 1.3%로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전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초전도체 테마주로 꼽히며 최근 주가가 급등한 LS전선아시아가 자사주를 모두 매도한다는 소식에 16%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1분 현재 LS전선아시아(229640)는 전 거래일보다 15.95% 내린 1만4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전선아시아는 전날 자사주 39만7303주 전부를 이날일부터 25일 사이에 시장에서 매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전체 발행주식의 1.3%로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전부다. 14일 종가 기준 52억원 상당이며 키움증권을 통해 매각한다.
회사 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투자자금과 운영자금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헤드락’ 숨진 20대 이면엔 잔인한 괴롭힘...사망 직전 전화 100통도
- “가사도우미 불렀다가...두들겨 맞아 피투성이 된 고양이”
- 대만 유튜버 만지고 ‘방긋’...日서 또 성추행 당했다
- 800m 차량 테러로 130여명 사상…‘테러 청정국’의 이면 [그해 오늘]
- 대만 유튜버 만지고 ‘방긋’...日서 또 성추행 당했다
- "차라리 걷죠 뭐"…버스요금 인상, 시민들 `짠내나는` 고군분투기
- 20대 전시회 알바생 성폭행한 60대 화가, 항소심도 징역 3년
- '백현동 의혹' 이재명 묵비권 행사할듯…구속심사 대비하나
- '오펜하이머' 이틀 만에 70만 돌파…첫 주말 역대급 스코어 경신하나
- "건강 회복" 이찬원, 활동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