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LS전선아시아, '초전도체 개발 사실 없어' 해명 공시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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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등세를 이어온 LS전선아시아가 '초전도체'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주가가 약세다.
LS전선아시아는 전날 연합뉴스에 보도된 '초전도체주, 'LK-99'진위 공방에도 급등세 지속' 기사에 대해 해명 공시했다.
업체 측은 "당사는 초전도체 케이블과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거나 초전도체 개발에 대한 사실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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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등세를 이어온 LS전선아시아가 '초전도체'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주가가 약세다.
17일 오전 9시 16분 기준 LS전선아시아(229640)는 전 거래일 대비 16.53% 하락한 1만 4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전선아시아는 전날 연합뉴스에 보도된 '초전도체주, 'LK-99'진위 공방에도 급등세 지속' 기사에 대해 해명 공시했다.
업체 측은 “당사는 초전도체 케이블과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거나 초전도체 개발에 대한 사실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전날만 해도 상한가로 마감했던 LS전선아시아의 주가는 개장 직후 곤두박질 쳤다.
한편, 국내외를 뜨겁게 달군 'LK-99'를 두고 상온 초전도체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과 초전도체 자체가 아니라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LK-99가 상온 초전도체인지 아직까지 진위 공방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초전도체' 테마로 지목받은 주식들이 연일 급등을 이어가고 있어 투자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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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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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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