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아, '브랜드 인 성수동' 캐스팅…인플루언서 제니로 변신

정한별 2023. 8. 17.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채수아가 '브랜딩 인 성수동'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은 내년 상반기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이 작품은 브랜딩의 메카인 성수동을 배경으로 마케팅 팀장 강나언(김지은)과 인턴 소은호(로몬)가 키스 후 영혼이 바뀌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채수아는 MZ 세대의 표본인 인플루언서이자 언더독 팀에 고졸 특채로 들어온 성수 에이전시 소속 제니 역을 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인 성수동', 내년 상반기 공개 예정
채수아, 톡톡 튀는 매력 방출 예고
채수아가 '브랜딩 인 성수동' 출연을 확정했다. 우리이야기 제공

배우 채수아가 '브랜딩 인 성수동'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은 내년 상반기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이 작품은 브랜딩의 메카인 성수동을 배경으로 마케팅 팀장 강나언(김지은)과 인턴 소은호(로몬)가 키스 후 영혼이 바뀌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채수아는 MZ 세대의 표본인 인플루언서이자 언더독 팀에 고졸 특채로 들어온 성수 에이전시 소속 제니 역을 맡았다. 그는 언더독 팀의 분위기 메이커 제니 캐릭터를 통해 유니크하고 톡톡 튀는 매력과 상큼한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채수아가 제니로 변신해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2010년 SBS 단막극 '사랑의 기적'으로 데뷔한 채수아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중이다. 그는 웹무비 '사랑#해시태그', 영화 '여덟 번째 감각', KBS2 '진짜가 나타났다!'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