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이 왜 거기서 나와"…'달짝지근해', 유쾌한 신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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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측이 깜짝 스포일러에 나섰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측은 17일 신스틸러 스틸 7종을 공개했다.
첫 번째 신스틸러의 주인공은 배우 염혜란이다.
임시완과 고아성은 일영의 집 앞에서 계속해서 치호와 마주치는 신스틸러들로 깜짝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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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측이 깜짝 스포일러에 나섰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측은 17일 신스틸러 스틸 7종을 공개했다. 신스틸러마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유쾌함을 예고했다.
첫 번째 신스틸러의 주인공은 배우 염혜란이다. '치호'(유해진 분)가 '일영'(김희선 분)을 만난 후 처음 느낀 감정에 당황한다.
약국에 찾아가 자신의 증세를 묻는다. 염혜란은 약사로 등장했다. 치호와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임시완과 고아성은 일영의 집 앞에서 계속해서 치호와 마주치는 신스틸러들로 깜짝 출연한다. 예측 불가한 재미를 더했다.
우현은 치호의 단골 치킨집 '웰빙치킨'의 사장으로 분했다. 스틸에선 공개되지 않았지만, 놀라운 카메오도 등장할 예정이다.
'달짝지근해: 7510'은 김희선과 유해진의 로맨스 코미디물이다. 과자밖에 모르는 연구원 치호가 긍정 마인드의 일영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
8월 스크린 복병으로 급부상했다. 남녀노소 모두가 웃으며 볼 수 있는 영화로 입소문을 탔다. 동시기 개봉 한국영화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제공=마인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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