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특위 소위, 오늘 김남국 출석‥징계안 심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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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오늘 제 1소위원회를 열어 거액의 가상 자산 보유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남국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심사합니다.
윤리특위 소위원회의 김 의원 징계안 심사는 지난 10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앞서 국회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김 의원에 대해 최고 징계 수위인 의원직 제명을 윤리특위에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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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오늘 제 1소위원회를 열어 거액의 가상 자산 보유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남국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심사합니다.
회의에선 당사자인 김 의원이 직접 출석해 자신의 입장을 소명할 계획입니다.
윤리특위 소위원회의 김 의원 징계안 심사는 지난 10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소위는 이르면 다음주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윤리특위는 소위 의결안을 토대로 전체회의를 열어 최종 징계수위를 결정하게 됩니다.
윤리특위가 결정한 징계안은 본회의 표결을 통해 확정되며 징계 수위는 공개회의에서의 경고나 사과, 30일 이내의 출석 정지, 제명 등 네 가지입니다.
앞서 국회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김 의원에 대해 최고 징계 수위인 의원직 제명을 윤리특위에 권고했습니다.
신준명 기자(surf@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15211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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