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나이트' 김호영, 참가자에 파격 발언…"말투가 저따위에요?"

고인혜 인턴 기자 2023. 8. 17. 0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쇼킹나이트' 쇼킹메이커(심사위원)들이 파격적인 발언을 쏟아냈다.

18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MBN 댄스 음악 서바이벌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이하 '쇼킹나이트')'에서는 가수 탁재훈·이지혜, 뮤지컬 배우 김호영 등 심사위원들이 과감한 멘트를 내뱉는다.

이날 탁재훈은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 심사하는 쇼킹메이커들을 제지한다.

이지혜 뿐만 아니라 다른 쇼킹메이커들도 이 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MBN 댄스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 5화. (사진= MBN '쇼킹나이트' 제공) 2023.08.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쇼킹나이트' 쇼킹메이커(심사위원)들이 파격적인 발언을 쏟아냈다.

18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MBN 댄스 음악 서바이벌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이하 '쇼킹나이트')'에서는 가수 탁재훈·이지혜, 뮤지컬 배우 김호영 등 심사위원들이 과감한 멘트를 내뱉는다.

이날 탁재훈은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 심사하는 쇼킹메이커들을 제지한다. 심지어 금지어를 만들어 쇼킹메이커들에게 이야기한다. "(이 멘트들은) 금지해 주길 바라겠다"고 말하는 탁재훈을 보며 MC 붐까지 신경을 곤두세운다.

이지혜는 '쇼킹나이트' 참가자 중 한 팀을 극찬한다. 특히 해당 무대의 노래 원곡자인 원더걸스를 언급하며 "그들이 생각나지 않았다"는 심사평을 남긴다. 이지혜 뿐만 아니라 다른 쇼킹메이커들도 이 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호영은 한 참가자에게 "말투가 저따위에요"라고 말했다. 수위가 높은 듯한 느낌이지만, 현장 쇼킹메이커와 관객들이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