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당산공원에 인공폭포 설치…12월 준공

임선우 기자 2023. 8. 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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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당산공원에 인공폭포가 들어선다.

시는 상당구 대성동 일원의 '당산공원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착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사업 대상지가 도로변에 있어 공사 기간 시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에는 운천폭포와 청석굴폭포 등 인공폭포 2곳이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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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당산공원에 인공폭포가 들어선다.

시는 상당구 대성동 일원의 '당산공원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착공했다고 17일 밝혔다.

18억원을 들여 8m 높이의 인공폭로를 조성하고, 소나무와 단풍나무·영산홍 등 다양한 수목을 심는다.

경관 조명도 설치해 야간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준공일은 12월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 대상지가 도로변에 있어 공사 기간 시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에는 운천폭포와 청석굴폭포 등 인공폭포 2곳이 가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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