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년강사가 청년의 시각으로 강의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시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처인 기흥 수지구 등 용인청년LAB 3곳에서 청년 강사들이 준비한 '런투유(Learn to you), 청년강사 클래스'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청년강사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는 앞서 예비 강사 12명을 모집,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1대1 강의 코칭 등 강사 역량교육을 진행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년강사 양성 프로젝트 8월19일~9월23일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시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처인 기흥 수지구 등 용인청년LAB 3곳에서 청년 강사들이 준비한 ‘런투유(Learn to you), 청년강사 클래스’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청년강사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는 앞서 예비 강사 12명을 모집,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1대1 강의 코칭 등 강사 역량교육을 진행해왔다. 이 과정을 마친 청년 강사들이 청년의 시각으로 강의에 나선다.
강연 주제는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독서, 성장하는 글쓰기 ▲ 청년을 위한 청년중개사의 부동산 이야기 ▲자산관리의 첫걸음 ‘신용관리’ ▲바른 자세 깨우기 프로젝트 ▲똥손 탈출 드로잉의 시작 ▲영양사와 함께하는 건강한 식단 ▲나만의 꿈을 위한 마법, 인공지능 도구의 힘 등 12개 분야다. 강의는 1회에 2시간씩 한 주제 당 2회 진행한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별로 12명을 청년LAB 홈페이지(www.yylab.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의사항은 청년담당관(031-324-2791)에 문의하거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포스터 QR코드 통해 연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청년강사 양성 프로젝트는 지난 2021년 청년들의 제안으로 시작된 사업이다.
설정선 청년담당관은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이 지식산업시대 여러 가지 일과 취미를 병행해 도약하기 위한 강연을 기획했다”며 “청년 강사들이 정성껏 준비한 강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남자 바지가 편해요"…배 나오기 시작한 손담비
- '아직 희미하게 남았네'…나나, 가슴골 문신 근황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김새롬 "이혼 후 6년간 섭외 끊겼다…무너진 커리어 참담"
- 53세 안 믿기네…고현정, 주름 없는 동안 미모 자랑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