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시립박물관서 어린이 체험전시 '쏜살탐험대' 개막

정윤덕 2023. 8. 1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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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효율적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시간과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를 주제로 한 어린이 체험전시 '쏜살탐험대'가 17일 대전시립박물관 1층에서 막을 올렸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전시는 시계가 없던 옛날에는 어떻게 시간을 알았을까, 일상생활에 시계는 얼마나 중요할까, 시계에 대해 자유롭게 상상해볼까 등을 주제로 오는 10월 15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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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체험전시 '쏜살탐험대' 개막 [대전시립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일상을 효율적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시간과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를 주제로 한 어린이 체험전시 '쏜살탐험대'가 17일 대전시립박물관 1층에서 막을 올렸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전시는 시계가 없던 옛날에는 어떻게 시간을 알았을까, 일상생활에 시계는 얼마나 중요할까, 시계에 대해 자유롭게 상상해볼까 등을 주제로 오는 10월 15일까지 계속된다.

입장료는 없으며, 단체관람은 박물관 누리집(museum.daejeo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준공 30년 대전온마음병원 기능보강 완료

새로 단장한 대전온마음병원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준공된 지 30년 된 대전온마음병원(옛 시립정신병원) 기능보강 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1994년 개원한 대전온마음병원은 건물 외관 페인트 색이 변하고 창호가 낡아 정신병원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준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대전시는 지난 3월부터 간판·창호 교체, 건물 안팎 도장, 옥상 방수, 외부 마감재 교체, 1층 화장실 개선, 진료실 비상문 설치 등 사업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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