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팀버, EPL 데뷔전서 전방 십자인대 부상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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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팀버를 시즌 개막전에서 잃었다.
아스널은 8월 1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한 검사 후 위리엔 팀버가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에 부상을 당한 것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팀버는 프리시즌부터 후방에서 볼을 다루는 안정감을 보여주며 아스널 팬들의 기대를 크게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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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스널이 팀버를 시즌 개막전에서 잃었다.
아스널은 8월 1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한 검사 후 위리엔 팀버가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에 부상을 당한 것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팀버는 곧바로 수술대에 오른다.
날벼락이다. 팀버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널이 영입한 신입생이다. 빌드업 능력이 뛰어난 멀티 포지션 수비수로 아스널은 3,400만 파운드(한화 약 580억 원)를 투자해 팀버를 영입했다. 팀버는 프리시즌부터 후방에서 볼을 다루는 안정감을 보여주며 아스널 팬들의 기대를 크게 모았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커뮤니티 실드 경기를 통해 아스널 데뷔전을 치른 팀버는 지난 12일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프리미어리그 개막 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 5분 교체됐다.
아스널 구단은 "의료팀과 구단 모든 사람들이 팀버가 건강을 회복하고 최대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재활 프로그램에 집중할 것이다"고 전했다.(자료사진=위리엔 팀버)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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