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인, 네이버클라우드와 ‘실무형 인재양성 교육과정’ 교육생 모집

이지혜 기자 2023. 8.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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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인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고용·취업 지원 서비스 메이크인은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으로 ‘클라우드 현직자와 함께하는 네이버 실무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과정은 서울시,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운영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강동캠퍼스의 SW 2기 교육과정이다. 메이크인과 네이버클라우드가 주관사다.

전액 무료(예치금 제도)로 운영되며 네이버클라우드 현직자가 직접 강의하는 실전형 클라우드 전문 특화 수업이다. NCP(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공인자격증 취득 과정을 포함한다. 자격증 응시료 전액 지원과 전 교육생 대상 클라우드 실습용 크레딧을 무상 지원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9월 3일까지 교육생 모집 후 선발 과정을 갖는다. 교육은 오는 9월 18일부터 교육을 시작하여 2024년 3월 6일 종강 예정이다. 교육과정 수강 신청은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홈페이지(오프라인, 강동캠퍼스)에서 가능하다.

메이크인 관계자는 “무엇보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직접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구직자에게 폭넓은 경험과 기회를 부여하고자 개설한 교육과정이다”며 “클라우드 업계에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본 교육과정은 클라우드 커리어를 시작하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클라우드 특화 전문 교육과정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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