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이재명 전 선대위 관계자 압수수색…김용 재판 위증 수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용(57)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자금 수수' 재판 위증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당시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이모(64)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이 올해 5월 4일 김 전 부원장의 재판에서 불법 대선자금 수수 시점과 관련해 '거짓 알리바이'를 증언한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용(57)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자금 수수' 재판 위증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당시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17일 오전부터 대선캠프 상황실장을 지낸 박모씨, 서모씨의 주거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이모(64)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이 올해 5월 4일 김 전 부원장의 재판에서 불법 대선자금 수수 시점과 관련해 '거짓 알리바이'를 증언한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박씨 등이 이씨의 김 전 부원장에 대한 위증 과정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0억 로또' 당첨 7개월 후…평범했던 직장인 놀라운 근황
- "비트코인, 5배 이상 폭등 가능성"…월가 파격 전망의 이유
- "망고 농사로 1년에 20억 벌어요"…'억대 부농' 쏟아진 비결
- "애초에 강남은 못 가고 서울에 래미안이니까"…4만명 몰렸다
- 남편 죽고 시아버지 모셨던 며느리에게 유산 요구한 아주버님 [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 "일탈? 관종? 생각하기 나름"…'강남 비키니녀' 직접 나섰다
- 소녀시대 효연 "인생 절반 SM과 함께…전쟁이었다"
- DJ소다 집단 성추행 사건…주최사 "영상 있다, 자수해라"
- '세월을 잊은' 고현정… 탄성을 부르는 우아한 자태
- 인도네시아 철도공사 직원의 '두 얼굴'…테러 기획한 IS 추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