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대구 지역 아동에게 농구용품 전달

이재범 2023. 8. 17. 0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대구 지역 아동 49명에게 농구화와 가방 등 농구용품을 전달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5일과 16일 대구체육관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자농구 국가대표팀과 연습경기를 가졌다.

15일에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대표팀에게 이겼지만, 16일에는 1쿼터부터 경기 주도권을 뺏겨 무릎을 꿇었다.

가스공사는 16일 연습경기를 마친 뒤 이날 경기를 관전하러 온 대구 지역 아동 49명에게 농구용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농구교실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이재범 기자]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대구 지역 아동 49명에게 농구화와 가방 등 농구용품을 전달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5일과 16일 대구체육관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자농구 국가대표팀과 연습경기를 가졌다. 15일에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대표팀에게 이겼지만, 16일에는 1쿼터부터 경기 주도권을 뺏겨 무릎을 꿇었다.

가스공사는 16일 연습경기를 마친 뒤 이날 경기를 관전하러 온 대구 지역 아동 49명에게 농구용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농구교실을 진행했다.

강혁 감독대행 포함 모든 스태프와 선수단이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아이들을 격려했다.

2021년 인천 전자랜드를 인수한 가스공사는 대구를 연고지로 정한 뒤 대구 지역에 많은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_ 이재범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