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열린 예술가의 집, 새롭게 만나는 예술…'아르코 라운지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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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11월29일까지 대학로 예술가의 집을 활용한 문화예술분야 강연 프로그램 '아르코 라운지 클럽'을 총 8회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예술위원회 관계자는 "새로이 단장한 예술가의집에서 현시대의 예술 현장을 이끌어가는 예술가와 예술의 가치에 공감하는 시민 간 의미 있는 만남을 통한 상호 호혜적 관계망 형성을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예술가의 집을 전면 활용하여 문화예술과의 적극적 관계 맺기를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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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11월29일까지 대학로 예술가의 집을 활용한 문화예술분야 강연 프로그램 '아르코 라운지 클럽'을 총 8회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슬아(문학, 작가) △이소영(시각예술, 아트메신저) △김주원(무용, 발레리나/예술감독) △유태평양(전통예술, 국립창극단 상임단원) △이상진(다원예술, 디스트릭트 부사장) 등 현재 문화예술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예술가들과의 관계 맺기를 지원한다.
첫 번째 회차는 30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과 이지현 널 위한 문화예술 COO 간 특별 대담으로 진행된다.
멤버십 회원제 형태로 운영되며, 모든 회차에 참여할 수 있는 마스터 멤버십 회원은 30명으로 한정한다.
멤버십 가입 시 지불하는 가입비는 청년예술가를 위한 후원사업에 전액 투입될 예정이다.
마스터 멤버십 회원에게는 예술가의 집 라운지에서의 커피·티 체험 이용권과 주차 이용권 등 혜택이 제공된다. 희망 시 개별 프로그램에 대한 원데이 참여도 가능하다.
예술위원회 관계자는 "새로이 단장한 예술가의집에서 현시대의 예술 현장을 이끌어가는 예술가와 예술의 가치에 공감하는 시민 간 의미 있는 만남을 통한 상호 호혜적 관계망 형성을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예술가의 집을 전면 활용하여 문화예술과의 적극적 관계 맺기를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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