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 BTS 진과 인맥 공개 "군대 면회 다녀와…회장님이라 불러"

김동현 2023. 8. 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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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엽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상엽은 지난 16일 방영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자신의 글로벌한 인맥을 소개했다.

이날 이상엽은 BTS 멤버 진과의 인맥을 공개하며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친해졌는데 같이 와인도 좋아하고 전통주도 좋아하다 보니 얘기를 많이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는 군대 면회도 다녀왔다. 잘 지내고 있더라"며 "(저는) 진 회장님이라 부르고 진은 '형'이라고 부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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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배우 이상엽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상엽은 지난 16일 방영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자신의 글로벌한 인맥을 소개했다.

배우 이상엽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이날 이상엽은 BTS 멤버 진과의 인맥을 공개하며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친해졌는데 같이 와인도 좋아하고 전통주도 좋아하다 보니 얘기를 많이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는 군대 면회도 다녀왔다. 잘 지내고 있더라"며 "(저는) 진 회장님이라 부르고 진은 '형'이라고 부른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금도 통화하고 그런 사이냐'는 질문에 "그 친구(진)는 저한테 전화한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이상엽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또 김종국이 '전화 오면 무릎 꿇고 받나'라고 말하자 공손하게 전화를 받는 상황극을 연출하며 주변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현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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