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 BTS 진과 인맥 공개 "군대 면회 다녀와…회장님이라 불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상엽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상엽은 지난 16일 방영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자신의 글로벌한 인맥을 소개했다.
이날 이상엽은 BTS 멤버 진과의 인맥을 공개하며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친해졌는데 같이 와인도 좋아하고 전통주도 좋아하다 보니 얘기를 많이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는 군대 면회도 다녀왔다. 잘 지내고 있더라"며 "(저는) 진 회장님이라 부르고 진은 '형'이라고 부른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배우 이상엽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상엽은 지난 16일 방영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자신의 글로벌한 인맥을 소개했다.
이날 이상엽은 BTS 멤버 진과의 인맥을 공개하며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친해졌는데 같이 와인도 좋아하고 전통주도 좋아하다 보니 얘기를 많이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는 군대 면회도 다녀왔다. 잘 지내고 있더라"며 "(저는) 진 회장님이라 부르고 진은 '형'이라고 부른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금도 통화하고 그런 사이냐'는 질문에 "그 친구(진)는 저한테 전화한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종국이 '전화 오면 무릎 꿇고 받나'라고 말하자 공손하게 전화를 받는 상황극을 연출하며 주변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현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WHO "세계 당뇨 환자 30여년 전보다 4배 늘어 8억명"…원인은?
- '선거법 위반 1심' 이재명 "민주당 의원들, 법원 오지 말라"
- 현대캐피탈 3분기 누적 순익 3805억원…전년比 21%↑
- [겜별사] "피지컬보단 뇌지컬" 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 [지스타 2024]
- [지스타 2024] 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로 참관객 맞이
- [지스타 2024] 김재영 라이온하트 의장 "우린 계속 도전…글로벌 성과 낸다"
- 尹지지율, 3%p 올라 '20%대' 회복…"대국민담화 영향 미쳐" [한국갤럽]
- '적자 전환' 신세계면세점, 첫 희망퇴직·임원급여 20% 반납
- "이 책 좋아하시죠? 드릴게요"…노숙자 시절 은인 찾는 '베스트셀러 작가'
- 빗썸, 수수료 무료 이벤트 적중…점유율 늘고 흑자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