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 안개로 지연 출발..오전 9시20분 경기 예정
주영로 2023. 8. 1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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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릴 예정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1라운드가 안개로 지연 출발한다.
KLPGA 경기위원회는 이날 오전 7시부터 1라운드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안개로 시야 확보가 되지 않으면서 1차로 40분 연기에 이어 오전 9시 10분까지 총 5차례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후 기상 상황에 따라 1라운드 진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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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17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릴 예정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1라운드가 안개로 지연 출발한다.
KLPGA 경기위원회는 이날 오전 7시부터 1라운드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안개로 시야 확보가 되지 않으면서 1차로 40분 연기에 이어 오전 9시 10분까지 총 5차례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후 기상 상황에 따라 1라운드 진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한진선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대니엘 강과 유소연, 지은희 등이 출전해 국내 선수들과 우승을 다툰다.
세계랭킹 29위 대니엘 강은 1라운드에서 국내 최강 박민지, 시즌 2승을 거둔 임진희과 경기에 나서고, 이 대회에서 2번 우승한 유소연은 신예 마다솜, 김민선과 첫날 경기를 시작한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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