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몸수색하는 에콰도르 군인
김채린 2023. 8. 17. 08:47
(키토 EPA=연합뉴스) 남미 에콰도르 군인이 16일(현지시간) 수도 키토에서 차를 몰던 한 남성을 상대로 몸수색하고 있다. 에콰도르 조기 대선에 출마한 야당 '건설 운동' 소속 페르난도 비야비센시오 후보가 지난 9일 선거 유세를 마친 뒤 괴한의 총격을 받고 사망하자 기예르모 라소 대통령은 60일간의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치안 유지를 위해 군이 동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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