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미 장착 '더 뉴 쏘렌토' 3506만~4831만원… 신차급 디자인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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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4세대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쏘렌토'를 오는 18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17일 기아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은 회사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에 기반한 세련되고 강인한 외관과 함께 개방감과 편의성을 겸비한 실내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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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기아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은 회사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에 기반한 세련되고 강인한 외관과 함께 개방감과 편의성을 겸비한 실내를 갖췄다.
고객은 ▲2.5 가솔린 터보 ▲2.2 디젤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등 3가지 파워트레인과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트림 및 ▲디자인 특화 트림 그래비티를 선택할 수 있다.
쏘렌토의 트림별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3506만~4193만원 ▲2.2 디젤 3679만~4366만원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4WD 4161만~4831만원이며 ▲하이브리드 2WD 모델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후 기준 3786만~4455만원이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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