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매월 17일 '리퍼임박마켓데이'…가전·디지털도 A/S 지원

한지명 기자 2023. 8. 17.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몬은 매달 17일마다 '리퍼임박마켓데이'를 개최하고 리퍼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1~6월) 티몬의 리퍼상품 전문관 리퍼임박마켓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70% 급증했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고물가와 맞물려 리퍼나 유통기한 임박, 전시상품 등 합리적 쇼핑상품을 선호하는 수요에 맞춰 상품을 더욱 다각화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리퍼상품 매출 170%↑
'리퍼임박마켓데이'.(티몬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티몬은 매달 17일마다 '리퍼임박마켓데이'를 개최하고 리퍼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티몬은 리퍼 전문몰 '뉴퍼마켓'과 함께 TV와 에어컨 등 대형가전부터 노트북, 스마트폰을 특가 판매하며 5% 즉시할인까지 선착순 지원한다.

뉴퍼마켓과 준비한 삼성, LG, 파세코 딜들은 상품별로 3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무상 사후관리(A/S)도 가능하다.

리퍼상품이 인기다. 올해 상반기(1~6월) 티몬의 리퍼상품 전문관 리퍼임박마켓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70% 급증했다. 같은 기간 구매 건수는 104%, 구매 고객은 78% 늘었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고물가와 맞물려 리퍼나 유통기한 임박, 전시상품 등 합리적 쇼핑상품을 선호하는 수요에 맞춰 상품을 더욱 다각화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j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