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수산물 방사성 물질 검출 안 돼”
김도훈 2023. 8. 17. 08:41
[KBS 대구]동해안 거점 수산시장의 수산물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죽도시장과 감포시장, 강구시장 등 4개 시장에서 판매 중인 문어와 방어, 가자미 등을 검사한 결과 요오드와 세슘 등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또 상인과 소비자의 불안을 없애기 위해 방사능 오염 여부를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신속하게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BS 인사 시 배려 대상” 청와대가 인사도 개입?
- “교사도 아닌 게”…교육공무직은 감정 쓰레기통인가요?
- 장관·총장 자필 서명해놓고…수사심의위 소집 결정
- 우크라군, 마리우폴 100km 거리까지 전진…리투아니아도 국경 일부 폐쇄
- “아가야, 숨 좀 쉬렴”…죽은 새끼 업고 다닌 돌고래의 모성애
- [단독] “‘반품’ 물건 팔아 2배 번다”…다단계 사기에 3만 명 피해
- 최원종의 피해자들, 함께 만나 힘을 나눴다
- [특파원 리포트] 러시아에서 61년 만에 전달된 ‘헤이그 특사’ 이위종의 훈장
- 매년 100명 가까운 목숨 앗아가는 어선원 사망사고…“더 이상 방치 안 돼”
- “빈 계좌인데 1천 유로가”…아일랜드 뒤흔든 ‘ATM 인출 대소동’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