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케인 ‘9번 유니폼’, 이적 당일 ‘1만 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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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해리 케인(30)의 유니폼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독일 빌트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뮌헨이 케인을 1억 유로(약 1460억 원)를 주고 영입한 날은 수입적 측면에서도 기록적인 날이었다고 전했다.
뮌헨은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1억 유로 이상을 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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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해리 케인(30)의 유니폼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독일 빌트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뮌헨이 케인을 1억 유로(약 1460억 원)를 주고 영입한 날은 수입적 측면에서도 기록적인 날이었다고 전했다.
앞서 뮌헨은 지난 12일 케인의 이적을 최종적으로 마무리했다. 케인은 뮌헨과 오는 2027년 6월까지 계약했다. 오랜 진통 끝에 이적이 최종 완료된 것.
뮌헨은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1억 유로 이상을 지불했다. 옵션에 따라 최대 1억 2000만유로(약 1752억 원)까지 지출이 늘어날 수도 있다.
단 케인을 앞세운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독일축구협회(DFL) 슈퍼컵에서 라이프치히에 0-3으로 완패했다. 다소 아쉬운 시즌 첫 경기.
하지만 뮌헨은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리그 최고 명문. 지난 2022-23시즌에도 21승 8무 5패 승점 71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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