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202건 적발
황재락 2023. 8. 17. 08:36
[KBS 창원]경상남도가 지난 5월부터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716명에 대한 특별점검을 한 결과, 202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유형별로는 자격증 대여 1건, 계약서 미보관 1건, 중개보조원 미신고 4건 등이었습니다.
경상남도는 불법행위 3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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