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모두비프 시즌2 24일 개막…'모두가 함께 하는 영화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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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시원한 바다와 원도심에서 즐기는 모두모두비프가 시즌2로 돌아온다.
부산시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오후 7시 송정해수욕장과 용두산공원에서 모두모두비프(이하 모모비) 시즌2를 개최한다.
'모두가 함께 하는 영화이벤트'를 주제로 진행되는 모모비 시즌2는 축하공연, 게스트와의 만남, 영화 상영(다국어자막, 6개국어) 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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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한여름 밤 시원한 바다와 원도심에서 즐기는 모두모두비프가 시즌2로 돌아온다.
부산시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오후 7시 송정해수욕장과 용두산공원에서 모두모두비프(이하 모모비) 시즌2를 개최한다.
모모비는 대한민국 제1호 국제관광도시 육성사업의 하나인 영화 이벤트 연계 상품 개발사업이다.
모모비 시즌2는 세계적 수준의 부산국제영화제와 케이(K)-컬쳐, 부산만의 매력으로 대내외 관광객과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모두가 함께 하는 영화이벤트'를 주제로 진행되는 모모비 시즌2는 축하공연, 게스트와의 만남, 영화 상영(다국어자막, 6개국어) 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축하공연은 루시드 폴과 여행 유튜버에서 싱어송라이터까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그래쓰가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이어 이나영 주연의 박하경여행기와 유튜브 콘텐츠인 너덜트의 당근마켓 남편들을 다국어 자막과 함께 상영하고 배우·감독·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외에도 유료상품으로 행사장소를 연계한 투어 패키지, 영화를 콘셉트로 한 부산 구도심 투어 패키지 등 다양한 투어 패키지와 외국인 대상 단편영화 제작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다.
단편영화 제작 체험은 영화 제작 및 부산의 문화와 관심이 있는 19세 이상의 외국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면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이 관광객들에게 영화의 도시뿐 아니라 즐거움과 설렘이 가득한 다양한 콘텐츠가 있는 국제관광도시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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