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바비' 홍지윤, 첫 정규앨범 신곡 ‘왔지윤’ 라이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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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바비' 홍지윤이 첫 정규앨범 신곡 '왔지윤'을 라이브로 공개했다.
홍지윤은 16일 방송된 KBS 2Radio '임백천의 백 뮤직'(이하 '백 뮤직')에 출연해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왔지윤'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 시작과 동시에 청취자들은 "'트롯 바비' 컴백 축하한다", "인형이 왔다", "'왔지윤'으로 컴백 예정인 홍지윤 환영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기자 홍지윤은 "'왔지윤'으로 돌아온 홍지윤"이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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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에 유명 작곡가들 대거 참여…직접 발품 팔았다"
'임백천의 백 뮤직' 라이브 무대…9월18일 쇼케이스 예정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트롯 바비' 홍지윤이 첫 정규앨범 신곡 '왔지윤'을 라이브로 공개했다.
홍지윤은 16일 방송된 KBS 2Radio '임백천의 백 뮤직'(이하 '백 뮤직')에 출연해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왔지윤'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 시작과 동시에 청취자들은 "'트롯 바비' 컴백 축하한다", "인형이 왔다", "'왔지윤'으로 컴백 예정인 홍지윤 환영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기자 홍지윤은 "'왔지윤'으로 돌아온 홍지윤"이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지난 15일 신곡을 최초로 공개된 부분에 대해 "호불호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귀여운 안무와 함께 신곡 ‘왔지윤’ 라이브를 선보이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무대를 마친 홍지윤은 "사실 '왔지윤'은 타이틀곡은 아니지만'제가 돌아왔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 선공개 느낌으로 부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명한 작곡가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셨는데 많이 발품을 팔았다"고 말했다.
오는 9월 18일 쇼케이스를 앞두고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으며, '사랑의 여왕'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였다.
홍지윤은 최근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신곡 '왔지윤'을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홍지윤의 첫 번째 정규앨범은 오는 9월 중 발매될 예정이며 윤명선, 박현진, 추가열, 혼수상태, 마아성, 임강현, 이동철, 류선우까지 트로트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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