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공장 작업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권태완 기자 2023. 8. 1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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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1시 23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공장 작업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작업장 주변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 2명을 대피시켰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윤활유와 엔진오일 분석 장비 등을 태워 82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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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16일 오후 부산 기장군의 한 공장 작업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6일 오후 11시 23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공장 작업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작업장 주변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 2명을 대피시켰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윤활유와 엔진오일 분석 장비 등을 태워 82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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