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8월 21일부터 ‘현미경 24’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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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8월 21일부터 '현미경 24'를 시행한다.
17일 郡에 따르면 직원들의 출·퇴근시간과 업무출장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발굴, 담당부서에 신고·처리하는 '현미경 24'를 시행할 방침이다.
주민 불편사항을 전 직원들이 수시로 관찰해 휴대전화 어플의 '행정종합관찰제(현미경 24)' 코너에 접속 신고하면 해당부서 담당자가 신속하게 조치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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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8월 21일부터 ‘현미경 24’를 시행한다.
17일 郡에 따르면 직원들의 출·퇴근시간과 업무출장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발굴, 담당부서에 신고·처리하는 ‘현미경 24’를 시행할 방침이다.
‘현미경 24’는 주민안전을 저해하는 도로 및 상하수도 맨홀과 가로등 파손 등 교통 안전시설물 점검을 비롯한 주민불편사항과 안전사고 위험 요인 등을 찾아내는 제도다.
주민 불편사항을 전 직원들이 수시로 관찰해 휴대전화 어플의 ‘행정종합관찰제(현미경 24)’ 코너에 접속 신고하면 해당부서 담당자가 신속하게 조치하는 방식이다. 郡은 관찰 및 처리부서, 우수공무원에 대한 실적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김덕현 군수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여 살기 좋고 쾌적한 연천군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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