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이상엽, '글로벌 인맥=BTS 진' 자랑 "술 취향 맞아 절친 돼" ('옥문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문아' 이상엽이 방탄소년단 진과의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이에 이상엽이 "방탄소년단 진"이라고 말하자, 김숙은 두 사람이 친해지게 된 계기에 대해 질문했다.
이상엽은 "진과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게 됐다"며 "와인, 전통주 등 술 취향이 맞아 절친이 됐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엽은 군 복무 중인 진을 위해 군 면회도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옥문아' 이상엽이 방탄소년단 진과의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주역 이상엽, 김소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이찬원은 이상엽에게 "네이마르 못지않은 글로벌 인맥이 있다고?"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이상엽이 "방탄소년단 진"이라고 말하자, 김숙은 두 사람이 친해지게 된 계기에 대해 질문했다. 이상엽은 "진과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게 됐다"며 "와인, 전통주 등 술 취향이 맞아 절친이 됐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엽은 군 복무 중인 진을 위해 군 면회도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이 "군 생활은 잘 하고 있나. 우리 진이"라고 하자, 정형돈은 "우리 진이?"라고 지적했다. 김종국은 "우리 모두의 진이... 지석진이"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상엽은 "(진이)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상엽은 1983년생, 진은 1992년생으로 나이 차가 9살이다. 이찬원은 서로의 호칭에 대해 물었고, 이상엽은 "난 '진회장님', 진은 나에게 '형'이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정형돈이 "지금도 연락할 수 있냐"고 하자, 이상엽은 "그 친구는 전화한 적이 없는 것 같다"며 지나온 날을 돌이켜봤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상우♥' 손태영 "엄마 노릇 힘들다"…美 독박육아 중 '텅 빈 눈빛'
- '이혼대신 졸혼' 윤영미 “♥남편과 사이 안 좋은 건 아냐..현재 생활 만족” (퍼펙트라이프)
- 아역출신 배우, 노숙자 시설서 사망 '충격'…사인 '펜타닐 과다복용'이었다
- 라미란 “‘친절한 금자씨’ 노출 촬영 때 나만 담요 안 줘..너무 서러워 오열” (살롱드립2) [종
- 산다라박 "신발 1000족 사느라 재산 탕진, 집·땅 사는거 포기" ('라스')[SC리뷰]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