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1박4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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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미국 워싱턴DC 인근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합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부친 고 윤기중 교수의 삼일장 절차를 모두 마친 뒤, 오후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 편으로 미국 방문길에 오릅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18일, 한미일 정상회의를 가진 뒤 정상 간 오찬과 공동 기자회견 등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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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미국 워싱턴DC 인근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합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부친 고 윤기중 교수의 삼일장 절차를 모두 마친 뒤, 오후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 편으로 미국 방문길에 오릅니다.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18일, 한미일 정상회의를 가진 뒤 정상 간 오찬과 공동 기자회견 등을 가질 예정입니다.
3국 정상은 한미일 군사훈련 정례화, 북한 미사일 관련 정보 공조 등 안보·군사적 차원뿐 아니라 경제안보 등에서의 협력 방안도 논의합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15198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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