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기록만 3개' 방탄소년단 지민, 사운드클라우드→팬기부 '축하 물결'
문완식 기자 2023. 8. 1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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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의 2개 부문 기네스 세계 신기록 추가 수립에 사운드클라우드와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2018년 세계 최대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 공개한 지민의 자작곡 '약속'이 2개의 세계 신기록을 세워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 이하 기네스)의 인정을 받아 정식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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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2개 부문 기네스 세계 신기록 추가 수립에 사운드클라우드와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2018년 세계 최대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 공개한 지민의 자작곡 '약속'이 2개의 세계 신기록을 세워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 이하 기네스)의 인정을 받아 정식 등재됐다.
이에 '약속' 음원이 등록되어 있는 사운드클라우드는 전 세계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중 최다 트랙(3억 개 이상) 보유 신기록 등재 당시 언급된 바 있는 '약속'의 기네스 등재 공식화에 "내가 맞았어(I Was Right)"라는 글과 왕관 이모티콘으로 축하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은 공개 24시간 최다 스트리밍과 플랫폼 내 최다 스트리밍으로 세운 2개의 기네스 기록을 기리며 다시 한번 언급하고는 '약속'의 사운드클라우드 링크를 첨부해 스트리밍을 독려하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지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수 차례 드러내온 사운드클라우드는 앞서 "(지민의) 덕을 정말 많이 보고 있다(we are really being FED huh)"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는 지민의 음악이 엄청난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플랫폼 대중화에 기여했기 때문으로 짐작할 수 있다.
더불어 지민은 아직까지 신기록을 유지중인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기간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돌파로 기네스에 등재된 바 있으며 '약속'으로 2개의 기록을 추가해 2개의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총 3개 기네스 기록을 세운 것으로 21세기 팝 아이콘 다운 위상을 빛내고 있다.
한편 캐나다 지민 팬베이스는 "지민의 기네스 세계 기록 3관왕을 기념해 유니세프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알렸으며, 또 다른 지민의 팬은 세계 인권 증진과 보호를 위한 기부금을 'UN HUMAN RIGHTS'에 기탁해 모범 팬덤다운 선행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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