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의 뮌헨 유니폼, 이적 당일에만 1만장 팔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이적한 잉글랜드 국가대표 골잡이 해리 케인의 유니폼이 이적 당일에만 1만 장이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매체 빌트는 17일(한국시간) "뮌헨이 케인을 1억 유로(약 1460억원)에 영입한 날, 케인의 등번호 9번 유니폼이 1만 장이나 팔렸다"고 전했다.
이어 "케인의 이적이 확정되기 전부터 뮌헨 구단 스코어는 팬들이 몰렸고, 확정된 후 대부분이 케인의 유니폼을 원했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이적한 잉글랜드 국가대표 골잡이 해리 케인의 유니폼이 이적 당일에만 1만 장이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매체 빌트는 17일(한국시간) "뮌헨이 케인을 1억 유로(약 1460억원)에 영입한 날, 케인의 등번호 9번 유니폼이 1만 장이나 팔렸다"고 전했다.
이어 "케인의 이적이 확정되기 전부터 뮌헨 구단 스코어는 팬들이 몰렸고, 확정된 후 대부분이 케인의 유니폼을 원했다"고 덧붙였다.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를 토트넘에 지급했다.
각종 옵션까지 포함하면 케인의 몸값은 최대 1억2000만 유로(약 1753억원)로 추정된다.
하지만 빌트는 "케인은 뮌헨이 이적료 이상의 수입을 안겨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독일 슈퍼컵에서 라이프치히에 0-3으로 완패한 뮌헨은 오는 19일 베르더 브레멘을 상대로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비주얼…날렵한 턱선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260g' 국내 최소 몸무게 출생…"1%의 기적" 엄마품으로
- '삭발' 이승기, 스님 잘 어울려
- 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박지윤이 원치 않아"
- 딸은 뒷전, 머스크 챙기기…트럼프·이방카 어색한 모습 포착(영상)
- 돌아가는데 뒤통수 가격…가라테 경기하던 초등생 '사지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