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 화성탐사 헬기, 화성에서 55차례 비행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헬리콥터기가 화성에서 55차례의 비행임무를 완수했다고 NASA가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인지뉴이티( Ingenuity) 란 이름의 이 헬기는 8월 12일에 55번째 비행을 완료했으며 비행중 고도 10m로 143초 동안에 264m의 거리를 날았다고 NASA는 밝혔다.
헬리콥터의 설계상 비행 능력은 90초까지이며 거리는 한 번에 300m, 지표면에서 약 3m에서 4.5m 높이로 날 수 있다고 미 항공우주국은 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월 12일에 55번째 비행, 고도 10m로 264m 거리 날아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헬리콥터기가 화성에서 55차례의 비행임무를 완수했다고 NASA가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인지뉴이티( Ingenuity) 란 이름의 이 헬기는 8월 12일에 55번째 비행을 완료했으며 비행중 고도 10m로 143초 동안에 264m의 거리를 날았다고 NASA는 밝혔다.
이 헬기는 2021년 2월 18일 나사의 화성탐사로봇 퍼시비어런스호의 복부 안에 부착되어 화성의 예제로 분화구에 착륙했다. 이 소형 헬기는 지구 외의 다른 행성에서 동력 비행기를 날린 시험으로는 최초이며 나사의 기술적 역량을 보여준 기기라고 AP, 신화통신등은 전했다.
헬리콥터의 설계상 비행 능력은 90초까지이며 거리는 한 번에 300m, 지표면에서 약 3m에서 4.5m 높이로 날 수 있다고 미 항공우주국은 말하고 있다.
NASA의 탐사 우주선 퍼시비어런스호는 화성의 메마른 지표면의 예제로 크레이터 부근에서 이 행성의 수십억 년 전의 모습을 지구에 전송하기도 했다. 고대 강 삼각주와 그 주변을 조사하는 동안 탐사선의 샘플링 시스템은 토양과 암석 유형을 수집하고 보관하며 일부 샘플을 지구로 반환하는 임무를 수행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