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측 "투자금 유치·금전적 제안 NO, 사칭 피해 주의" [공식입장]

장다희 2023. 8. 17.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측이 아티스트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아티스트를 사칭해 콘텐츠를 탈취하거나 아티스트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16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측이 아티스트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아티스트를 사칭해 콘텐츠를 탈취하거나 아티스트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16일 밝혔다.

이어 "회사 및 아티스트의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되는 사항 외에, 아티스트 또는 회사가 특정 개인에게 콘텐츠를 요구하거나 거래를 제안하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말했다.

빅히트 뮤직은 "당사는 회사와의 관계 및 아티스트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투자금 유치 또는 금전적 제안을 하는 행위와 관계가 없다는 점을 유의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데뷔 10주년 기념 싱글 '테이크 투(Take Two)'를 발표했다.

iMBC 장다희 | 사진 iMBC DB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