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21골’ 고려, 화끈한 공격력으로 3승…조선·선문도 조별리그 통과[추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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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화력쇼를 펼치며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고려대는 16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고원관광 휴양 레저스포츠도시 태백 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조별리그에서 부산외대를 8-1로 제압했다.
고려대는 조별리그 3경기에서 21골을 넣는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하며 3전 전승을 거뒀다.
조선대도 서울디지털대를 4-1로 꺾고, 3승으로 조별리그를 가뿐히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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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고려대가 화력쇼를 펼치며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고려대는 16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고원관광 휴양 레저스포츠도시 태백 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조별리그에서 부산외대를 8-1로 제압했다. 고려대는 조별리그 3경기에서 21골을 넣는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하며 3전 전승을 거뒀다.
조선대도 서울디지털대를 4-1로 꺾고, 3승으로 조별리그를 가뿐히 통과했다. 한남대 역시 무패로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16일)
홍익 4-0 청운, 고려 8-1 부산외, 동아 5-1 제주한라, 한양 4-1 국제사이버, 동국 2-1 수성, 호원 2-0 호남, 송호 2-1 구미, 안동과학 2-1 우석, 순복음총회 4-1 동양, 조선 4-1 서울디지털, 한남 2-0 칼빈, 성균관 1-1 청주, 연세 3-0 대구, 선문 2-0 동신, 세경 1-2 초당, 경일 3-0 여주, 김해 1-0 사이버외, 아주 1-0 원광, 경기 4-1 수원, 중원 4-1 인제,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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