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고현정, '마스크걸'서 '3인 1역' 연기 도전

[뉴스투데이]

배우 고현정이 3인 1역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 제작발표회에 고현정과 나나, 이한별 등 주연 배우와 김용훈 감독이 참석했는데요.

고현정은 "세 명의 배우가 각각 한 인물을 맡아 연기하는 게 굉장히 흥미로웠다"며 소감을 전했고요.

"한 인물을 배우 한 명이 맡아서 연기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눠서 연기하면 더 집중해서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가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 가면을 쓰고 인터넷 방송 비제이로 활동하다가 살인자가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내일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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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15181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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