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이 뚝뚝' 만루포에 수비까지 만점활약 펼친 박동원 향한 박경완 코치의 미소, 잘해줘서 고마워~[대구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리스마 넘치던 코치의 입가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공격 뿐만 아니라 투수 리드, 빈틈 없는 수비까지 선보이며 만점 활약을 펼친 박동원을 맞이하던 박경완 코치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번졌다.
이닝을 마치고 당당한 모습으로 복귀한 박동원을 향해 흐뭇한 미소를 선보인 박경완 코치, 제자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격 뿐만 아니라 투수 리드, 빈틈 없는 수비까지 선보이며 만점 활약을 펼친 박동원을 맞이하던 박경완 코치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번졌다.
LG는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6대3의 승리를 거뒀다.
박동원은 팀이 1대2로 뒤진 6회 2사 만루 찬스에서 상대투수 김대우의 5구째 126㎞ 커브를 받아쳐 좌측담장을 훌쩍 넘는 비거리 120m짜리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박동원의 이 홈런은 통산 1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던 김대우를 상대로 때려낸 첫번째 안타이자 홈런이었다.
1대1로 맞선 2회말 무사 1루, 강한울이 선행주자를 2루로 보내기 위해 희생번트를 시도했고 타구가 포수 앞에 떨어졌다.
타구 위치를 파악한 박동원은 일말의 망설임없이 공을 잡아 2루로 뿌렸고 선행주자 피렐라를 2루에서 잡아내는 완벽한 수비를 선보였다.
추격을 노리는 상대의 흐름을 끊고 경기의 주도권을 확실하게 잡아내야 하는 상황, 김진성은 삼성의 세타자를 상대로 2개의 삼진을 뽑아내는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고 이 또한 박동원의 투수리드가 한 몫을 단단히 했다.
이닝을 마치고 당당한 모습으로 복귀한 박동원을 향해 흐뭇한 미소를 선보인 박경완 코치, 제자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혼대신 졸혼' 윤영미 “♥남편과 사이 안 좋은 건 아냐..현재 생활 만족” (퍼펙트라이프)
- 아역출신 배우, 노숙자 시설서 사망 '충격'…사인 '펜타닐 과다복용'이었다
- 한해 "고시원 옆방서 이상한 냄새→시체 발견…돈 없어 이사 못가 비참" (당나귀귀)
- 라미란 “‘친절한 금자씨’ 노출 촬영 때 나만 담요 안 줘..너무 서러워 오열” (살롱드립2) [종
- "SNS=독 실감"..고소영·김성은 日X하와이 논란의 여행샷→삭제+사과[종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