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경찰관에 '긴급 구조' 요청한 라쿤

[뉴스투데이]

주둥이에 유리병이 끼인 라쿤 한 마리가 마치 도움을 요청하는 듯 경찰관들에게 다가오는데요.

경찰관들이 바로 몸을 꼭 붙잡고 유리병을 힘껏 잡아당깁니다.

얼마나 답답했는지 주둥이에서 유리병이 빠지자마자, 자유의 몸이 된 라쿤은 쏜살같이 사라지는데요.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포착된 영상이고요.

운 좋게 경찰을 만난 라쿤은 무사히 유리병을 제거하고 자연으로 돌아갔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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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15176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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