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뇌사자에 유전자 조작 돼지 신장 이식‥32일째 정상 기능
김준상 아나운서 2023. 8. 17. 07:28
[뉴스투데이]
미국 뉴욕대 의대 연구팀이 유전자 조작 돼지의 신장을 50대 남성 뇌사자에 이식했는데요.
이식된 돼지 신장이 32일째 정상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인체 면역 기능에 따른 거부 반응도 아직 발생하지 않고 있는데요.
앞서 지난해 앨라배마대 의료진이 최초로 돼지 신장을 뇌사자에 이식하는 데 성공했지만, 당시 돼지 신장은 일주일 정도만 기능을 유지했습니다.
뉴욕대 연구팀은 뇌사자가 아닌 일반 환자에게 돼지 신장을 이식하는 실험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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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15174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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