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차이나 쇼크·FOMC 의사록·서머스 경고·환율 발작·폴란드 K 방산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강산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차이나 쇼크

중국 경기침체 가능성이 짙어지면서 글로벌 증시가 출렁이고 있어요?
- '차이나 쇼크'에 얼어붙은 투심…글로벌 금융시장 요동
- 코스피·코스닥, 중국발 경제 리스크 우려 큰 폭 하락
- 코스피, 전일比 1.76% 하락…2525.64로 장 마감
- 이차전지주에 상승세 타던 증시…美증시와 함께 하락
- 중국 경제침체 우려에 미국 인플레 우려까지 겹악재
- 내수-수출 부진 'D의 공포'…中부동산업체 디폴트 확산
- 중국 부동산발 위기, 유럽-아시아증시까지 일제 하락
- 옐런 재무장관 "中 경기둔화, 美 경제에도 위험 요인"
- 中외교부 "서방 中경제 위기 과장…틀린 것 증명될 것"

◇ FOMC 의사록

지난 7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됐는데요. 매파 본색을 드러냈다는 평가예요?
- 7월 FOMC 의사록 공개…추가 인상 의견 엇갈려
- FOMC 의사록 "위원들, 인플레 목표치 2% 의지 확고"
- '매파 본색' 연준 "인플레 위험…인상 더 필요할 수도"
- 뉴욕증시, '인플레 우려' FOMC 의사록에 일제히 하락
- FOMC 의사록 발표 이후 국채금리 상승세…낙폭 확대
- 투표권 없는 일부 위원, 추가 인상 우려…"동결 주장"
- 경제 회복세에도 경제 성장률 둔화·실업률 상승 우려
- 위원들, 경제적 불확실성 여전…"향후 데이터에 달려"

◇ 서머스 경고

미국 전 재무장관이죠. 서머스 명예교수가 어떤 경고를 했나요?
- 서머스, 국채금리 상승세·정부 재정적자에 '직격탄'
- 서머스 "현재 장기물 금리 수준, 정점으로 보지 않아"
- 미 10년물 국채금리, '심리적 저항선' 4.25% '훌쩍'
- '연준 정책 민감' 2년물 국채금리 상승세…5% 근접
- 서머스 "투자자들, 정부 재정적자 문제를 더 볼 것"
- 국방비 지출 증가·감세 연장 등 부채 이자비용 상승
- 정부 차입 증가 고려…"실질이자 1.5~2.0% 될 수도"
- 서머스 "투자자들, 10년물 4.75% 혹은 더 높게 볼 것"

◇ 환율 발작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40원을 또다시 터치했어요?
- 원·달러 환율, 전일比 6원 상승 1336.9원에 마감
- 장중 한때 1341원까지 상승…3개월래 최고 수준 기록
- 원화 약세 속 중국 위안화 동조화…미국 달러화 강세
- 7월 말 기준 1274.6원 하락…8월 들어 가파른 상승세
- 중국 경제 부진에 위안화 약세…원화도 덩달아 약세
- 역외 위안·달러 환율 7.33위안대까지 상승…연고점 경신
- 미국 최근 경제지표 호조…연착륙 조짐에 달러화 강세

◇ 폴란드 K 방산

폴란드는 8월 15일이 국군의 날이라는데요. K 방산이 빛을 발했다고요?
- 폴란드, '국군의 날' 냉전 후 최대 규모 군사 퍼레이드
- 1920년 러시아 볼셰비키 군 침공 맞서…승리 기념일
- '나토 최전선' 폴란드 열병식서 한국 첨단무기 앞세워
- 'K-방산' 명품무기 총출동…FA-50 폴란드 첫 비행
- K2 블랙팬서 전차·K9 자주포 등 대대적 군사력 과시
- 러·우크라 전운, 동유럽 전역 확산…"러시아 보란 듯"
- 벨라루스. 지난달 중순 러 바그너그룹과 군사 훈련
- 10월 총선 앞두고 집권당 안보 위기 '부각' 분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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