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2년 연속 집중안전점검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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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이 경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결과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고령군 내 안전취약시설 등을 민간전문가 및 민간단체와 함께 점검하고 보수?보강 조치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올해는 고령군은 안전취약시설 131곳을 점검해 현지시정 21건, 22건의 보수보강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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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령)=김병진 기자]경북 고령군이 경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결과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고령군 내 안전취약시설 등을 민간전문가 및 민간단체와 함께 점검하고 보수?보강 조치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올해는 고령군은 안전취약시설 131곳을 점검해 현지시정 21건, 22건의 보수보강을 완료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민간단체 및 유관기관 협조를 통한 주민 참여 실적이 우수했다는 평가와 함께 도내 시·군 중 가장 높은 86.5점을 받아 경북지사 기관표창과 300만원의 포상금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것은 고령군이 군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고령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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