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낮 최고 32도 무더위…오후 한때 5~40㎜ 소나기

안성수 기자 2023. 8. 17.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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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7일 충북지역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고,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부터 오후 9시 사이 예상 강수량은 5~40㎜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22.1도, 제천 22.3도, 추풍령 23.3도, 충주 23.5도, 청주 24.2도 등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노약자와 만성질환자들의 건강관리와 수시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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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목요일인 17일 충북지역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고,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부터 오후 9시 사이 예상 강수량은 5~40㎜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22.1도, 제천 22.3도, 추풍령 23.3도, 충주 23.5도, 청주 24.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30~3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노약자와 만성질환자들의 건강관리와 수시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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