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남편과 다투고 별거 상태...이혼 임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왕년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
연예 폭로 전문 매체 'TMZ'는 17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브리트니가 남편 샘 아스가리와 크게 다툰 이후 별거중이라고 전했다.
둘은 지난 2016년 아스가리가 브리트니의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교제를 시작했다.
그러나 TMZ는 소식통의 말을 빌려 양 측이 이혼에 합의하기 위해서는 브리트니가 아스가리에게 어느 정도 금액을 지불해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왕년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
연예 폭로 전문 매체 ‘TMZ’는 17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브리트니가 남편 샘 아스가리와 크게 다툰 이후 별거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주 두 부부는 브리트니가 외도를 했다는 소문과 관련해 다툼을 벌였다.
아스가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집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상 별거 상태인 것.
TMZ는 소식통의 말을 빌려 “남자가 이혼을 요구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전했다.
둘은 지난 2016년 아스가리가 브리트니의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 2021년 9월에는 반지를 손에 낀 채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었다. 이후 2022년 6월 두 사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브리트니의 집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전 브리트니의 재산을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혼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TMZ는 소식통의 말을 빌려 양 측이 이혼에 합의하기 위해서는 브리트니가 아스가리에게 어느 정도 금액을 지불해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란계 미국인인 아스가리는 모델, 배우, 피트니스 트레이너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드라마→본업 컴백…김세정의 새로운 ‘문(門)’ [MK★이슈] - MK스포츠
- “지금 생각하면 바보 같아”…‘전신 타투’ 나나의 속사정 [MK★이슈] - MK스포츠
- 블랙핑크 로제, 초미니 시스루 원피스...가녀린 몸매 甲[똑똑SNS] - MK스포츠
- 홍진영, 팔만 탔어도 인형 같네 [똑똑SNS] - MK스포츠
- 케빈 더 브라위너, 햄스트링 부상으로 3~4개월 결장 예정 - MK스포츠
- 연고이전 준비하는 A‘s 사장 “머니볼과 결별할 것” - MK스포츠
- 조계현 위원장 “이정후 AG 대체자? 당장 안 정하고 소집 전까지 지켜봐야, 구창모는…” - MK스포
- [오늘의 야구장 날씨] ‘찜통더위’ 속 곳곳 소나기 예상 - MK스포츠
- 김연경 측 “악의적 허위 사실 배포에 강경대응, 선처 없다” - MK스포츠
- “정말 훌륭한 피칭 보여줘…” 이태양 쾌투에 사령탑도 엄지 척! [MK창원]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