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최대 40만원 혜택 받고 지구 환경도 지키세요

롯데렌터카가 친환경차 장기렌탈 고객에게 최대 40만원 상당의 혜택을 주는 '드라이브 그린'(Drive Green) 할인 이벤트를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은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 /사진=롯데렌탈

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친환경자동차 장기렌탈 고객에게 최대 4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드라이브 그린'(Drive Green)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 롯데렌탈에 따르면 고객의 친환경 차량 경험 확대를 위해 준비한 이번 이벤트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약 3주다.

롯데렌터카 온라인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하이브리드 차량 또는 전기차 장기렌터카를 계약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친환경 차량 온라인 계약자 전원에게 최대 3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차는 ▲그랜저 ▲싼타페 ▲쏘나타 ▲스포티지 총 4종이며 전기차는 ▲코나 ▲아이오닉5 ▲아이오닉6 ▲EV6 총 4종이 할인 대상 차량이다.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에 방문해 친환경차 견적만 내도 혜택이 있다. 관심 있는 차량을 선택해 견적을 진행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친환경 차량뿐만 아니라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주행거리가 짧은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준비됐다. 고객은 약정 주행거리에 선택에 따라 네이버페이 최대 10만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연간 주행거리 1만㎞를 선택한 고객에게 10만 포인트, 2만㎞를 선택한 고객에는 3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이번 드라이브 그린 이벤트는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를 위해 친환경 차량 계약을 고려하는 고객과 주행거리가 짧은 운전자를 지원하고자 기획했다"며 "롯데렌터카 다이렉트를 이용하면 서류 제출 및 방문 상담 등 복잡한 절차 없이 온라인에서 바로 전 차종을 계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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