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세븐’,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 4주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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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정국이 지난달 발표한 솔로 데뷔 싱글 '세븐'이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지민의 솔로곡 '라이크 크레이지'는 '글로벌'(미국 제외) 41위, '글로벌 200' 64위로 20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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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연속 진입으로 흥행 돌풍 이어가
정국이 지난달 발표한 솔로 데뷔 싱글 ‘세븐’이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6일(한국시간)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19일 자)에 따르면 ‘세븐’은 두 차트에서 각각 1위를 지켰다.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의 스트리밍과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순위를 매기고, ‘글로벌’(미국 제외)은 미국 데이터만 빼고 집계한 차트다.
전 세계의 관심을 끄는 것은 두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에 오른 케이팝 가수로는 정국이 처음이다. 또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세븐’은 2020년 9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가 신설된 이래 4주 연속 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된 최초의 곡으로도 선정됐다.
이뿐만 아니라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도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28위를 기록해 4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정국은 앞서 같은 그룹 멤버 지민에 이어 한국 가요 사상 솔로가수 중 두 번째로 ‘핫 100’ 1위(7월 29일 자)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당시 데뷔 첫 주 1위를 차지한 후 9위→30위→28위를 기록 중이다.
멤버들의 활약도 이어지고 있다. 정국에 이어 솔로 마지막 주자로 나서는 뷔는 9월 8일 첫 앨범을 발표하기에 앞서 선공개한 곡으로도 글로벌 차트를 섭렵하고 있다. 11일 공개한 ‘러브 미 어게인’과 ‘레이니 데이즈’는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에서 1, 2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 지민의 솔로곡 ‘라이크 크레이지’는 ‘글로벌’(미국 제외) 41위, ‘글로벌 200’ 64위로 20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이 곡이 수록된 앨범 ‘페이스’도 ‘월드 앨범’에서 11위에 오르며 20주 연속 진입했다. 이를 통해 케이팝 솔로 가수 중 최장기 진입 기록을 세웠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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