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부터 이준익 감독까지…부안 변산 바닷가에서 만난다
이승미 기자 2023. 8. 1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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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부터 '엽기적인 그녀' 차태현까지, 한국영화의 스타 감독과 배우들이 25일부터 27일까지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Pop-Up Cinema: Buan Moving) 무대에서 청춘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행사는 '변산'과 '엽기적인 그녀', '태양은 없다', '델타 보이즈', '젊은 남자' 등 '청춘'을 테마로 한 5편의 영화를 변산 바닷가에서 무료 상영하고, 영화의 주역들이 직접 관객과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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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이틀간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
‘태양은 없다’ 등 5편 무료상영·관객과 대화
‘태양은 없다’ 등 5편 무료상영·관객과 대화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부터 ‘엽기적인 그녀’ 차태현까지, 한국영화의 스타 감독과 배우들이 25일부터 27일까지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Pop-Up Cinema: Buan Moving) 무대에서 청춘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행사는 ‘변산’과 ‘엽기적인 그녀’, ‘태양은 없다’, ‘델타 보이즈’, ‘젊은 남자’ 등 ‘청춘’을 테마로 한 5편의 영화를 변산 바닷가에서 무료 상영하고, 영화의 주역들이 직접 관객과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25일 개막작 ‘변산’ 상영과 함께 이준익 감독이, 26일에는 ‘엽기적인 그녀’와 주연 차태현·곽재용 감독이 관객을 만난다. 이어 ‘태양은 없다’와 김성수 감독이 무대에 오른다.
27일에는 남성 4중창단의 이야기를 담은 ‘델타 보이즈’의 주연 백승환·김충길이, 이정재의 스크린 데뷔작 ‘젊은 남자’의 배창호 감독이 잇따라 나선다.
이번 행사는 전북 부안군과 문화기획사 카다 크리에이티브 랩, ‘영화 중심’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맥스무비,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 피크가 함께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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