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통 벗은 채 냉동고서 발견된 20대 만취男···혼자 있던 여직원 '깜짝'
황민주 인턴기자 2023. 8. 17.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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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이 여직원이 혼자 근무 중인 사무실에 상의를 탈의한 채 들어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건조물침입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A씨는 냉동고에 들어가 있다가 발견됐다.
경찰은 "A씨는 사무실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이라며 "A씨가 만취해서 아무런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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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대 남성이 여직원이 혼자 근무 중인 사무실에 상의를 탈의한 채 들어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건조물침입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낮 12시20분쯤 술에 취해 안산 상록구의 한 아이스크림 대리점에 들어갔다. 당시 A씨는 냉동고에 들어가 있다가 발견됐다.
경찰은 "A씨는 사무실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이라며 "A씨가 만취해서 아무런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황민주 인턴기자 minchu@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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