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독일 분데스리가 '연봉킹'… 주급 '3억3000만원' 김민재 '톱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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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은 공격수 해리 케인이 분데스리가 연봉킹에 올랐다.
지난 16일(한국시각) 플레닛풋볼은 "축구 연봉 및 재정 통계 사이트인 카폴로기를 인용해 케인이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선수 중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케인은 연봉으로 2500만유로(약 365억원)를 받는다.
케인을 비롯해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은 분데스리가 연봉 '톱10'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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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한국시각) 플레닛풋볼은 "축구 연봉 및 재정 통계 사이트인 카폴로기를 인용해 케인이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선수 중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케인은 연봉으로 2500만유로(약 365억원)를 받는다. 주급으로 환산했을 때 48만유로(약 7억원)에 달한다.
케인을 비롯해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은 분데스리가 연봉 '톱10'을 휩쓸었다. 마누엘 노이어(2100만유로) 토마스 뮐러(2050만유로) 르로이 사네(2000만유로) 조슈아 키미히(1950만유로) 세르지 나브리(1887만유로) 레온 고레츠카(1800만유로) 킹슬리 코망(1700만유로)가 2위부터 8위까지 자리했다. 9위 역시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마타이스 더 리흐트(1600만유로)가 이름을 올렸다.
10위는 올여름 입단한 한국인 수비수 김민재로 연봉은 1200만유로(약 175억원)다. 김민재는 주급으로는 23만유로(약 3억3500만원)를 받는다.
2022-23시즌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받았던 연봉보다 뮌헨 이적 후 4배 가깝게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320만유로(약 46억원)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영국 스포츠매체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전 세계 축구 스타 중 최고 연봉자는 호날두와 벤제마다. 지난 1월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로 이적한 호날두는 연봉으로 1억7200만파운드(약 2921억원)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발롱도르 수상자로 사우디아라비아 알이티하드로 이적한 카림 벤제마도 호날두와 같은 연봉을 수령한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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