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美 유학 두 아들 고3 때 모델학원 보낸 이유는? (라이프)[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8. 17. 0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영미가 남다른 교육관을 드러냈다.

8월 1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방송인 윤영미(60) 목사 황능준(60) 부부가 출연했다.

이어 황능준은 "아이들 걸음걸이가 이상하니까 모델 학원에 데려가 걸음걸이를 교정해줬다. 대단한 엄마라고 생각했다"고 밝혔고, 윤영미는 "고등학교 3학년 때였다. 그게 인생에서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공부만 하면 누구를 만나도 대화가 힘들고 삶이 편협할 수가 있다"고 교육관을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영미가 남다른 교육관을 드러냈다.

8월 1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방송인 윤영미(60) 목사 황능준(60)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영미는 두 아들이 미국 유학중이라 밝혔다. 장남은 경제, 차남은 건축을 전공하고 있다고. 황능준은 “저희 아이들은 아내 덕분에 공부하라는 소리 안 듣고 컸다. 미술관, 전시회 이런 데를 데리고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황능준은 “아이들 걸음걸이가 이상하니까 모델 학원에 데려가 걸음걸이를 교정해줬다. 대단한 엄마라고 생각했다”고 밝혔고, 윤영미는 “고등학교 3학년 때였다. 그게 인생에서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공부만 하면 누구를 만나도 대화가 힘들고 삶이 편협할 수가 있다”고 교육관을 말했다.

이성미는 “그것도 애들 나름이다. 공부하지 말라고 하면 진짜 안하는 애들이 있더라. 보고 있지?”라며 감탄했고 신승환도 “우리 집에도 그런 애들이 있다. 보고 있지?”라며 거들어 웃음을 줬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