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황능준 부부, 제주도 무모한 집 공개 “변기에 꽃 심어” (퍼펙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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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황능준 부부가 제주도 무모한 집을 공개했다.
8월 1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방송인 윤영미(60) 목사 황능준(60)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영미 황능준 부부는 졸혼 위기에서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윤영미는 "좋아 보이지만 잡초, 벌레와 전쟁 중"이라고 말했고 황능준은 "뒤치다꺼리는 제가 한다. 머리가 날 시간이 없다. 이 분이 잡초를 뽑아봐야 정말 무모한 걸 안다"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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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황능준 부부가 제주도 무모한 집을 공개했다.
8월 1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방송인 윤영미(60) 목사 황능준(60)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영미 황능준 부부는 졸혼 위기에서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일명 무모한 집 거주 2년째. 제주도 무모한 집은 돌담과 직접 만든 나무 평상으로 제주도를 느끼게 했다.
벽이 돌로 돼 있고 천장은 대나무라 운치가 있다고. 현영은 “하나하나 인테리어가 무모한 맛이 있다”고 감탄했고 오지호는 “갤러리 같다”고 말했다. 야외 화장실 변기에는 꽃이 자라고 있었다. 윤영미는 “저것도 역사인데 왜 외부 변소를 부수냐. 식물을 심었더니 저게 하나의 작품 같더라”고 설명했다. 이성미는 “남자들이 거름 준다고 일 보는 것 아니냐”며 걱정했다.
또 윤영미는 “좋아 보이지만 잡초, 벌레와 전쟁 중”이라고 말했고 황능준은 “뒤치다꺼리는 제가 한다. 머리가 날 시간이 없다. 이 분이 잡초를 뽑아봐야 정말 무모한 걸 안다”고 응수했다. 윤영미는 “저도 남편이 돈 벌어오면 잡초 뽑을 수 있다”고 반박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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