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감독+화가' 구혜선, 이번엔 디자이너 변신...N잡러의 표본

이효경 2023. 8. 17.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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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카탈로그가 공개돼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혜선이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에서 직접 디자인한 BIAF2023 학술포럼 카탈로그 디자인을 공개해 기대감을 모았다.

이는 작년 BIAF2022 중국 작품 해설을 담은 '더 차이니즈 이어' 디자인에 이어 구혜선의 오리지널리티가 담긴 두 번째 카탈로그 디자인이라 더욱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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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효경 기자] 구혜선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카탈로그가 공개돼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혜선이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에서 직접 디자인한 BIAF2023 학술포럼 카탈로그 디자인을 공개해 기대감을 모았다.

배우에서 감독, 화가까지 재능의 영역을 넓혀가는 구혜선은 이번에도 자신만의 아름다운 세계관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 멋진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번 카탈로그는 다양한 선들이 도형을 이루고 그 도형들이 하나의 형체를 이루는 모습으로 관객들이 한데 어우러진 국제영화제의 다양성과 형태를 형상화하며 학술 포럼의 주제를 아름다우면서도 독특하게 풀어냈다.

이는 작년 BIAF2022 중국 작품 해설을 담은 '더 차이니즈 이어' 디자인에 이어 구혜선의 오리지널리티가 담긴 두 번째 카탈로그 디자인이라 더욱 이목을 끈다.

아시아 NO. 1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BIAF2023는 오는 10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7월 22일 한국 단편 문학 '여름이었다,' 애니메이션 토크쇼에서 한국 단편 문학 '소나기' 애니메이션 상영회와 시네마 토크쇼에 참여했다. 그는 '박꽃의 영화뜰'의 이투데이 문화 전문 박꽃 기자와 한국 단편 문학 애니메이션 작품인 '소나기'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와 한국 단편 문학 작품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나갔다. 구혜선은 배우부터 감독, 작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재다능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효경 기자 hyooo@fastviewkorea.com / 사진= 아이오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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